남해 송정솔바람 해변에 갔더니 설리 스카이워크가 보였다. 공중 그네가 유명한 핫한 곳인데... 그네를 탈 생각은 없었고, 그네를 타지 않더라도 스카이워크 입장료가 2000원이 있어서, 처음엔 갈 생각이 없었다. 하지만 송정솔바람 해변에서 가까운듯 해서, 한번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. 하트 친 부분이 설리 스카이워크. 송정솔바람해변에서 10분도 걸리지 않았다. 설리 해변으로 가는 길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르막을 조금만 더 올라갔더니 금방 스카이워크가 나왔다. 주차장 도착! 저 다리가 스카이워크였다. 주차장에서 보이는 뷰가 기대감을 높였다. 입장료 2000원을 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. 그네를 타는 경우엔 입장료 포함 6000원을 내고, 까페에 가서 등록을 하면 된다고 한다. 엄마와 나는 스카이..